10월 105개 의료제품(의약품 21개, 의약외품 1개, 의료기기 83개) 허가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본부)는 10월에 의료제품 총 105개 품목을 허가했으며, 이 중 제조는 85개 품목, 수입은 20개 품목이었다.
<의료제품 허가 현황>
구분 | 10월 (10.1.~10.31.) |
올해 누적 ('23.1.1.~10.31.) |
계 | 105 | 1,567 |
의약품 | 21 | 535 |
의약외품 | 1 | 110 |
의료기기 | 83 | 922 |
▲ 의료제품별 허가 현황 안내 대상 (의약품) 신약, 자료제출의약품, 특수 제형 후발의약품,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 (의약외품) 신물질·신소재 사용 의약외품을 포함한 신규 허가 의약외품 (의료기기) 신개발·희소 의료기기를 포함한 신규 허가 의료기기 |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제공하는 등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고, 정부혁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유효한 제품을 신속히 허가해 환자 치료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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