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구축 공간 지원 및 재단 인프라 활용을 통한 의료기기 상용화 기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협업형 소규모 생산시설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입주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17시까지이며 입주 희망기업은 접수 전 임대연구시설 현장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다.

모집 공간은 △관리구역(입고검사실, 포장실, 원자재 및 완제품 보관실 등) △청정구역(클린룸-전용 제조공간, 세척실, 기구 보관실 등)으로 구성된 생산지원시설과 공동임대연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기업은 재단에서 제공하는 연구개발, 인증평가, 위탁생산 등의 서비스와 규제과학지원단을 통한 인허가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GMP를 구축하고 개발제품의 조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IOHealth 홈페이지(www.kbio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부서에 문의(043-200-961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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