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확대 추진력이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일 5명의 책임급 인사를 포함하여 총 20명의 승진을 전격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략기획본부 책임급으로 승진한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은 기획총무부를 거쳐 안전경영팀장을 역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인프라구축팀을 겸직하였다. 올해는 조달청 혁신제품 발굴 및 시범구매사업을 추진했으며, 태양광 설치로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힘을 쏟았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단백질상호작용팀 이정열 팀장은 우수신진연구, 국가신약개발사업, 원스톱지원 등 7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화학분야 최상위 저널인 JACS(IF 16.3) 주저자 게재 및 항암제 기술이전 등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첨단기술부 이은희 부장은 집속초음파 혈뇌장벽개통기술 연구 및 기술사업화 수행을 통한 자립화 기여의 공이 크다.  

전임상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헬스모니터링팀 정의숙 팀장은 해당분야의 기술서비스를 통한 재단 자립화 및 실험동물 고품질화에 기여하였으며, 과제수행을 통해 기술서비스 고도화 및 선도기술 발굴을 통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논문과 표창 실적 뿐 아니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 안전경영 실현 동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의약생산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안창현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GMP를 바탕으로 한 재단 자립화 기여, GMP 품질시스템 향상 등 전주기 신약개발 전문가로서의 역량으로 기술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인정 받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의 지속성장동력 확보, 경쟁력 강화, 그리고 신사업 확대 추진력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등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케이메디허브는 10월 1일 총 20명의 승진을 전격 실시했다. 사진은 양진영 이사장과 승진한 직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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