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환 외 지음 / MID

교실 밖에서 듣는 바이오메디컬공학
임창환 외 지음 / MID

바이오메디컬공학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분야다. 심지어 바이오메디컬공학이 이끌어 갈 미래를 살아갈 MZ세대와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흔히 바이오메디컬공학이 다루는 분야가 '의료'와 '치료'에만 국한되어 있을 것이란 선입견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오메디컬공학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스마트 의료기기'에서 '뇌공학'까지 그 적용 범위가 굉장히 넓을 뿐만 아니라 의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재료공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의 융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미래 세대가 더욱 주목해야 할 분야다.
이처럼 아직 바이오메디컬공학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바이오메디컬공학을 처음 만나는 이들을 위해 한양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진이 '쉽게', 무엇보다 '흥미롭게' 바이오메디컬공학의 현 주소를 직접 소개하고자 모였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뇌공학', '인공지능' 등 각자의 전공분야를 활용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소개하는 바이오메디컬공학 트렌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바이오메디컬공학이 꿈꾸는 비전에 매료될 것이다.

슈퍼노멀
주언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이 책의 저자 주언규는 평범함의 범주 안에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역시 슈퍼노멀에 속한다. 렌털 스튜디오, 스마스스토어,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 등 하는 일마다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100억대의 자산을 쌓았으니까. 그러나 불과 10년 전까지도 그가 월급 160만 원을 받던 평범한 '노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는 딱히 천재나 영재가 아니었고, '부자 아빠'도 없었다. 그가 지금껏 만난 수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 성공을 향한 프로세스, 즉 '슈퍼노멀 5단계 법칙'을 도출해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에 그 모든 부의 비밀을 담았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슈퍼노멀 법칙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며, 이를 따른다면 당신도 '슈퍼노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아주 보통의 사람이 수천억 원의 부를 쌓기는 쉽지 않지만, 적어도 '월 천만 원' 이나 '수십억' 정도는 벌어들일 수 있다고 말이다. 그 정도의 부를 손에 쥐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한다. 당신은 '슈퍼노멀 법칙'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라며 자포자기하는 대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노멀'의 반격을 시작해보자.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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