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와 허가심사시 고려사항 제언'주제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대표 김수동)가 주관하는 제7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 기술 전문가 포럼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은 융복합 의료제품의 안전 기술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제7차 포럼은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와 허가심사 시 고려 사항 제언'을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ICPI week 2023이 진행되는 킨텍스 제1전시장 2층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에 따른 허가심사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의 기조 강연과 함께 패널 토의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뤄졌다. ▲ 첫 번째 토의는 '융복합 제품의 과학적 분류 개선방안', ▲ 두 번째 토의는 '융복합 제품완제품 측면에서의 품질심사 개선방안', ▲ 세 번째 토의는 '세포·지지체 복합체의 융복합 제품 해당 여부'를 주제로 3가지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패널 토의에는 아주대 김주의 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약학대학 권경희 교수, (주)에피바이오텍 홍충만 부대표, (주)사이넥스 이혜정 부장이 참여해다.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김수동 센터장은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극복해야 할 도전과제들은 무엇이고, 이러한 과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주제별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는 등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nbsp;제7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 성료<br>
▲ 제7차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전문가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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