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 법무법인 지평, 오는 4월 27일(목) 개최

"한국바이오협회 - 법무법인 지평" 해외 규제와 바이오 비즈니스 웨비나 시리즈 개최

제약, 바이오 테크 의료기기 및 진단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바이오산업 분야는 제품수명주기("product lifecle")의 전 과정에서 여러 정부 기관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산업 군입니다. 이러한 정부 규제는 산업의 발전방향 그리고 제품과 서비스의 상업화 성채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한편 전 세계 바이오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한국의 바이오산업 경영자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모색과 리스크 판단의 기초가 되는 미국 규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이에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과 한국바이오협회는 공동으로 4부작 웨비나 시리즈를 기획하여 한국 바이오 산업계의 미국 시장 진출 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규제에 대한 기본 사항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지평이 공동 개최하며, 지평에서 바이오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함병균 외국변호사(미국)가 각 세션의 진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번 웨비나는 4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로, 함 변호사와 미국의 FDA 전문 로펌인 Hyman, Phelps & McNamara의 데보라 리보르네즈(Deborah Livornese) 변호사가 FDA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미국 규제 구조, 미국에서 임상시험 관련 규제와 비즈니스 이슈 및 FDA의 가속승인 제도에 대한 최신 현황을 다루고자 합니다. 함 변호사와 리보르네즈 변호사는 미국 연방정부 규제 기관 출신으로, 함 변호사는 미국 보건복지부 볍률자문실(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of the Generl Counsel)에서, 리보르네즈 변호사는 FDA 규제 정책실(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Office of the Regulatory Policy)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웨비나 시리즈에서는 미국의 약가와 의료비 환급제도, 미국 Inflation Reduction Act("IRA") 법안 시행 관련 규제 동향 그리고 디지털 헬스 기술 상업화 관련 규제 환경 등, 한국 바이오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의적절한 미국 규제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가 바이오 업계 관계자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한국바이오협회-법무법인 지평] 해외 규제와 비즈니스 웨비나 개최 포스토

1. 개최일시 : 2023년 4월 27일(목) 14시 ~ 15시

2. 시청방법 : 유튜브(한국바이오협회 BIO TV)

3. 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바로가기)

4. 문의사항 : 홍보팀(02-6200-0799 / pr_team@jipyong.com

△ 자세한 정보 : 한국바이오협회 → 공지사항 → 협회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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