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지난 18일 게시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과학기술, 미래를 답하다 ]

▲ 김지영 대덕넷<br>선임기자<br>
▲ 김지영 대덕넷
선임기자

 

- CONTENTS-

1.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대전환시대의 디지털바이오'
2.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을 향한 연구, 내일을 여는 기술'
3. 한국한의학연구원 '더 높이, 더 멀리! 한의학 너머를 실현하다'
4.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생활 속 바이오 데이터 소재 체험'
5.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일상 어디서나 맞춤형 정서관리 서비스'
6. 연세대학교 '의료혁신을 통한 삶의 가치증진'
7. 대구경북과학기술원(중개반응의학센터) 'Bisic to Clinical, Lab to Market'
8. 전통천연물기반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 '바이오 의료, 새로운 패러다임 열다'
9. 나노종합기술원 '내 손 위의 실험실'
10.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더 나은 삶을 위한 바이오연구 인프라'
11. 대구경북·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함께 이루는 혁신신약개발'
12. 국립암센터 '암의 정복, 오가노이드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발전으로 바이오산업이 대전환을 맞고 있다. 제약업계는 신약개발 기간 및 비용 단축이 기대되는 'AI 신약개발'을 위해 자체적 또는 AI 전문 기업과 협업해 R&D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로 구글딥마인드가 개발한 AI '알파 폴드 2'는 2021년 열린 '단백질 구조 예측 학술대회'에서 정교한 생명체 단백질 구조 제작하는데 성공하며 그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50년간 생물학 연구 분야 난제로 불리던 문제를 AI가 풀면서 디지털 바이오 전환시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합성생물학 기술 개발을 위한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합성생물학은 생명과학에 공학적 기술 개념을 도입, 인공적으로 생명체의 구성요소, 시스템을 설계, 제작, 합성하는 학문·기술 분야다.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며 미래 바이오산업 승패를 판가름할 주요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올해 미래 유망기술 분야로 합성생물학을 주목하고 관련 분야에 76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I와 빅데이터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바이오계가 지난해 12월 말 한 해를 돌아보고 성과를 대국민에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대전환시대의 디지털바이오'를 주제로 '2022 바이오 미래포럼'과 성과전시를 가졌다.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마련한 부스 모습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마련한 부스 모습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마련한 부스 모습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마련한 부스 모습

(중략)

△ 자세한 정보 :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 지식 > 바이오인프로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