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월)까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일원에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 축제명 :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 기간 : 2022. 09. 03(토) ~ 2022. 10. 03(월)

□ 장소 : 익산 미륵사지 석탑일원

□ 주최 : 문화재청

□ 행사소개 :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문화재와 예술, 디지털로 익산 미륵사지를 새롭게 경험하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이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UNESCO) 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석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이다. 9월 3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지난해에 이어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미륵사지 동탑과 서탑을 연결한 대형스크린에서 매일 저녁 메인쇼 <시그니처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하여 가 펼쳐진다. 초고화질의 프로젝션맵핑과 라이트쇼로 만나보는 예술작품이 익산 미륵사지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익산 미륵사지 전역이 야경을 신비롭게 느낄 수 있는 황홀한 나이트투어가 됩니다. 진입로부터 아름다운 설치미술과 경관조명,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 행사내용 :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익산 미륵사지가 현대의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빛으로 그리는 디지털 캔버스가 됩니다. 탑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쌓다'라는 개념을 담아 미디어아트로 639년의 백제와 2022년의 익산을 연결한다.

역사를 쌓다에서는 시그니처 미디어파사드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와, 라이브와 XR(확장현실) 미디어 퍼포먼스 <미륵의 땅, 천년의 시민>, 드론 라이트 쇼 <백제 헤리티지 드론 in 익산>가 펼쳐지며, 예술을 쌓다에서는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빛 조형물 <내가 만드는 익산>, 권치규 작가의 <빛의 트리, 회복탄력성-숲>, GPS 1:1 <나만의 도슨트>, 메타버스 미륵사지, 협력전시로 <법고창신>, <디지털 귀향>이 펼쳐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소망을 쌓다에서는 소망의 메세지를 담은 친환경 태양광 조명 , 인터렉티브 물방울 미디어아트<물방울 정원>, 가든레이저를 활용한 <반딧불 정원>, <추억한장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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