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구매고객 1942명 대상 설문... 56.4%는 "늦은 밤·새벽에 많이 사용""

세라젬(대표·이경수)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대부분이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층간소음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은 지난 3월 척추 의료가전인 세라젬 V6 구매 고객 1,9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가 무진동·저소음 설계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만족하는 고객 비중이 높은 요인으로 층간 소음 등의 우려가 크지 않은 낮 시간에 이용하는 고객 못지 않게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에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중 56.4%는 밤 9시부터 아침 8시까지의 늦은 밤과 새벽 시간에 척추 의료가전을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해당 시간대에 이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다고 답한 고객의 비중도 42.6%로 높았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은 신체 부위를 두드리는 진동 방식이 아닌 중력을 통해 누워있는 사용자의 척추 포인트를 눌려주며 지압마사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동을 활용하는 헬스케어 가전 대비 비교적 소음 발생이 적다.

한편, 이번 설문에서 세라젬 V6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고객 비중은 84.2%였으며 스트레스 완화(22.2%), 수면생활 개선(13.6%) 등을 통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는 고객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 관계자는 "층간소음이 이웃 간의 다툼 등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무진동·저소음 설계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면서도 고객들이 소음이나 진동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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