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과 선수 경기력 향상 기여 목적"

세라젬(대표·이경수)이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도 KPGA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프로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지난해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세라젬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국내 유명 대회에서 지원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 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 받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 왔다. 작년 12월에는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 골프 대회에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협찬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개최된 '2021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골프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KPGA와의 공식 후원 협약 연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라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골프 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활동과 협업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산베어스와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에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해&nbsp;4월&nbsp;공식스폰서&nbsp;조인식에&nbsp;참여한&nbsp;세라젬&nbsp;이경수(사진&nbsp;오른쪽)&nbsp;대표이사와&nbsp;KGT&nbsp;김병준&nbsp;대표이사<br>
지난해 4월 공식스폰서 조인식에 참여한 세라젬 이경수(사진 오른쪽) 대표이사와 KGT 김병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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