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 축제명 :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 기간 : 2022. 03. 01 ~ 2022. 12. 31

□ 장소 :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진도군

□ 공연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행사소개 :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에서 펼쳐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군의 전통민속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의 관광상품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및 진도군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무대극화 하여 관광진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 민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 행사내용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마음의 여유를 찾고 휴식을 시작하는 토요일 오후, 멋과 흥이 담긴 전통 민속공연을 통해 일주일의 삶을 정리하고 쌓인 피로감을 씻어낼 수 있는 멋들어진 우리 가락 한마당이다.
진도에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5종(강강술래·남도들노래·씻김굿·다시래기·아리랑)과 도지정무형문화재 5종(진도북놀이·진도만가·남도잡가·소포걸군농악·조도닻배노래)이 남도민요·민속의 원형 그대로 보존·전승되고 있어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이 지켜온 고유의 전통민요·민속을 중심으로 기악, 무용, 사물놀이 등 민속악 전반에 걸쳐 구성되어 전통 민속의 원형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