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로이드 / 출판사 시공사

메모리 코드 : 고통의 근원을 없애는 하루 10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 / 출판사 시공사

이 책은 마음을 다스리는 단순한 명상책이 아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혁신적인 치유서다!
무의식에 각인된 고통의 근원을 찾아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신체 질병까지 치유하는 기적!
☆ 세계적 베스트셀러 《힐링 코드》 저자 신작 ☆
☆ 메모리 코드 효과를 증가시키는 ‘힐링 코드Ⅱ’ 실천법 수록 ☆
☆ 전 세계 172개국에서 실천하는 치유법 ☆
☆ 메모리 코드 실천을 위한 워크시트 제공 ☆


세계적인 치유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의 신간이 출간됐다. 저자는 아내의 우울증을 치유하고자 12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구한 끝에 질병을 치유하는 ‘힐링 코드’를 발견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욱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가 바로 《메모리 코드》이다. 전작인 《힐링 코드》에서 신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법을 다뤘다면 《메모리 코드》는 이러한 신체적 질병을 야기하는 근원이 되는 정신적 요인을 찾아 치유하는 방법을 다룬다.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겐 부정적 생리작용을 촉발하는 메커니즘이 없다. 즉 두려움, 분노, 좌절, 통증과 같은 부정적 상태에 빠지면 뇌의 선조체나 시상하부는 우리의 감정과 몸이 긍정적인 상태로 돌아가도록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문제는 오작동이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고통 상태로 남아 있는 ‘기억’은 우리의 모든 생각, 행동, 감정,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억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잠재의식이나 신체 세포에 각인된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다.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와 추론을 통해 의식과 무의식 속 기억을 재구성하고, 현재와 미래를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 이를 ‘메모리 코드’로 정리하였다. 이 책에선 암으로 고통 받던 사람, 직장생활로 고민하던 사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던 사람, 불안장애에 시달리던 사람에 이르기까지 ‘메모리 코드’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생생한 고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인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시도할 것인가? 이 책은 당신이 평생의 고통에서 벗어날 기회가 될 것이다.

습관의 알고리즘 :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는가
러셀 폴드랙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이 책을 집어 든 것만으로 일단 '절반은 성공하셨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스탠퍼드 심리학과 교수가 밝혀낸 습관의 알고리즘,
인간의 습관을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을 풀다!

미국의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인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약물 중독 프로그램을 통해 20년 넘게 술과 약물에서 멀어진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그 블랙홀에 다시 빠져들고 말았다. 약물 중독 치료를 또 한 번 받았음에도 1년도 되지 않아 헤로인, 코카인, 암페타민 등 여러 약물을 과다 복용해 결국 사망하고 만다. 오랜 시간을 잘 버텨냈음에도 다시 중독이 재발하고 만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운동, 금주, 금연 등을 매번 결심하면서 또한 실패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습관적으로 지각하고, 회의에 자주 늦고, 약속을 매번 미루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어째서 좋은 습관을 만들기는 어렵고 나쁜 습관은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다니는 걸까? 그동안 우리는 이런 일들을 의지 혹은 마음가짐의 문제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러셀 폴드랙은, 습관은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고착화되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서 생기는 특별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여태 잘못된 방식으로 습관을 인식하고 습관과 맞서온 것이다.
러셀 폴드랙은 《습관의 알고리즘》에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습관의 작동원리를 밝혀내고, 그 원리를 통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그릿》의 안젤라 더크워스, 《해빗》의 웬디 우드 등 전 세계 석학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은 과학 연구의 신뢰성과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로 콘텐츠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전해준다. 습관을 둘러싼 진실과 오해, 습관과 뇌과학의 관계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그 신비로운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를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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