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열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1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가 지난달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성은 단장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조양하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장수목 본부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홍진환 청장 △부산광역시 병원회 김 철 회장 △부산대학교병원 이정주 병원장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김건일 병원장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 △동아대학교병원 안희배 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 조승진 본부장 △부산테크노파크 도명석 단장 △벡스코 이태식 사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이오상 사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며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매년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제공했다.

■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청정 전시회 운영!

이번 KIMES Busan 2021 전시회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시장에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솔루션으로 청정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변화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여 안전하게 개최됐다.

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하고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모든 참관객은 전자출입명부를 등록하고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발열감지기에 37.5도 이상 고열이 감지되면 비접촉 체온계로 2차 측정을 한 뒤 입장 여부를 판단했다. 입장시에도 손소독제를 사용한 후, 방역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또한, 전시장 내 방역시스템을 통해 참관객의 동선이탈을 방지하고 참관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간격을 유지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방지하며, 전시장 공조시설을 매시간 가동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했다.

KIMES Busan 2021 개막식사진

■ 국내제조 180여개사 참가, 최신 의료장비와 의료정보를 한자리에...

감염관련 방역장비, 방사선 진단장비 및 초음파 진단기, 의료정보시스템, 레이저수술기, 멸균 및 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등 3천여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최근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의료기기, 체성분 분석기, 미용/성형기기, 고령친화용품, 재활 및 건강관련기기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 비즈니스 시너지를 위한 메디컬 클러스터 특별관 및 동시개최행사

부산테크노파크 기업공동관을 비롯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의료관련기관과 기업공동관이 참가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관과 부산지역병원이 참가하는 병원 헬스케어관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또한, KIMES Busan 2021 전시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KOMED 지역의료분권포럼과 메디부산 2021(시민건강박람회)이 제2전시장 3층에서 동시개최돼 더 많은 지역 의료관계자와 부산시민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됐다.

같은기간 세미나실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동향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설명회,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체외충격파 관련 세미나, 병의원 운영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KIMES Busan 2021 개막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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