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정점규 회장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국내외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IVD산업 성장에 기여 희망"

▲ 정 점 규&nbsp;<br>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br>협회장<br>
▲ 정 점 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
협회장

의료기기산업과 5,500여 의료기기 업체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있는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발간을 (사)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료기기협회보는 2005년 1월 창간 이래 지난 16년간 의료기기에 관련된 중요한 현안과 정책동향을 전달하고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의료기기 업체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심언론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철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작년초부터 COVID-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진단키트를 비롯한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의 성과에 대한 전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된 한 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COVID-19 상황 속에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선전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영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의료기기협회보와 같은 전문언론의 역할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외진단의료기기와 관련된 정책 제안에 좀 더 지면을 할애해 주시고 해외시장 트렌드 등에 관한 정보를 지금보다 더 많이 제공해 주신다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의료기기협회보 2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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