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보사‧의학신문 박연준 회장

● 의료기기협회보 축사

"내·외부역량 결집해 산업계 상생발전 토대 마련" 

▲ 박 연 준<br>일간보사‧의학신문 <br>회장&nbsp;
▲ 박 연 준
일간보사‧의학신문
회장 

'의료기기협회보'의 지령 2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료기기협회보'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기관지로서 지난 2005년 창간이래 의료기기 관련 국가 시책과 제도에서부터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기기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계 공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업계 종사자들의 화합에도 일조하여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존재의 가치 또한 잘 과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지령200호를 맞이하기까지 협회보 발전을 이끌어 오신 역대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협회보가 업계 발전에 질적으로 더욱 크게 기여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기능으로 존재감을 높여 훌륭한 신문사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를 위해 업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컨텐츠를 다양화하고, 의료기기 생태계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널리 수렴하여 업계가 내부역량을 결집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도로 제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 드립니다.

나아가 의료기기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 산업이자 신성장동력으로 기능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제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제시하는데도 의료기기협회보가 역할을 높여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의료기기협회보의 지령 200호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끄는 길잡이로서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