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복단지 기업유치를 확대하여 청주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

청주시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국제의료기기 박람회인 KIMES 2021(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청주시 바이오 르네상스 사업'참여 기업들은 비용부담 없이 자사 홍보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상담실을 제공받아 수출계약 및 현장 인력채용 문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오송재단이 지원하는 '의료기기 기업과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만남'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19일에는 전시회 참가 기업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튜브(KIMES LIVE 2021)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주시 의료기기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오송첨복단지 기업유치를 확대해 청주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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