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지난달 30일 발간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글로벌 분자영상 시장 현황 및 전망
※ 본 보고서는 BIS Research에서 발간한 ‘Global Molecular Imaging Market - Focus on Equipment, Software, Imaging Agents, Applications, End Users, 20 Countries’ Data and Competitive Landscape (2019. 7)’ 보고서를 참고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재구성한 것임
[ 요약문 ]
□ 글로벌 분자영상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68.4억달러(약 8.3조원)에서 연평균 5%로 성장하여 2028년 111.3억달러(약 13.5조원)규모 시장 형성 전망
○ 만성질환의 발병률 증가, 지속적인 기술 발전, 디지털 플랫폼 보급 증가 및 분자영상 기술의 채택 증가 등의 요인으로 글로벌 분자영상 시장의 지속적 성장 전망
- 최근 의료영상 산업의 주요 트렌드는 인공지능(AI)과의 통합으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영상 및 이미징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AI 기반 의료영상 플랫폼 개발 활발
○ 분자영상의 제품별(시스템, 조영제 및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영상 시스템이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2028년에는 영상 조영제 시장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상용화된 영상 조영제는 대부분 저분자 물질로 구성되어 있음
○ 지역별로는 북아메리카 지역이 글로벌 분장영상 시장의 56.8%(201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대부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 일본 등의 지속적인 기술발전 및 도입 증가로 2028년까지 연평균 6.68% 성장이 전망
○ 그러나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진단에 대한 특이성 부족, 엄격한 규제 요건, 불충분한 상환 시나리오는 관련 시장의 성장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