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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진단 키트 시장KOTRA,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병 상존으로 진단키트 수요 지속 전망"
의료기기뉴스라인 | 승인 2020.07.02 10:16

[KOTRA_해외시장동향_2020.7.2]

브라질 코로나19 진단 키트 시장

□ 상품명 및 HS Code

ㅇ 3822.00.90 – 코로나19 진단 키트(PCR 테스트)  

ㅇ 3002.15.90 – 코로나19 진단 키트(혈액 테스트)

코로나19 진단 키트

자료: VEJA 

□ 시장 규모

ㅇ 브라질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확진자 수가 이미 100만 명을 초과함.

- Statista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월 22일 기준 브라질은 확진자 수는 108만6990명으로 미국에 이어 확진자 수 세계 2위임.  

국가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2020년 6월 22일 기준)

자료: Statista

ㅇ 보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확진자 수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브라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2020년 6월 21일 기준) 

자료: 보건부

ㅇ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인 상파울루는 6월 21일까지 총 21만918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브라질 주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2020년 6월 21일 기준)

자료: 보건부

□ 시장동향

ㅇ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면서 브라질 정부는 야외 병동을 세우고 중환자실 병상을 늘리는 한편 마스크, 알코올 젤 및 호흡기 제조에 사용되는 원자재와 부품의 원활한 구매를 위해 관세를 면제하는 등 규제를 완화함.  

ㅇ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규모의 집단검사를 권장하고 있음.

- 브라질 정부는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코로나19 테스트를 해 감염 유무를 파악,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하는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음.
- 통계정보 사이트 World O Meters에 따르면 브라질은 6월 22일 기준 100만 명당 1만 143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세계 109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브라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243만 건의 검사를 실시, 세계에서 10번째로 코로나19 검사를 많이 실시한 국가로 나타남.

- 2억 명이 넘는 인구를 고려하면 100만 명당 1만 1436명이 검사를 받은 것이어서 인구대비 검사량이 현저하게 부족한 것으로 분석됨.

ㅇ 확진자 수 23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미국의 경우 인구 100만 명당 8만6000건의 검사가 실시됐고 확인자 수 59만 명을 보유한 러시아에서는 인구 100만 명당 11만 8000건의 검사가 실시됐음.

- 코로나19 확인자 수 기준 세계 5위 안에 드는 국가 중 인구 대비 검사건수가 브라질보다 적은 나라는 인도 뿐인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 정부가 발표한 통계 수치에는 개인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상파울루 주 정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 수입

ㅇ 상파울루 주 정부는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수의 코로나19 환자가 주 내에서 발생하면서 진단 키트의 긴급한 구매 계획을 추진함.

- 지난 4월 백신 등 의약품을 개발하는 부탄탄 연구소(Instituto Butantan)는 한국으로부터 130만 개의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수입함.

캄피나스 비라코푸스 공항에 도착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

자료: 상파울루 주 정부

ㅇ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Butantan 연구소가 공인한 38개의 공공 및 사립 검사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국산 진단 키트 수입 당시 브라질에는 코로나19 검사 대기자가 약 1만5000명에 이르렀던 것으로 밝혀짐.   
- 상파울루 주 정부는 코로나19 검사 대기줄을 없애고 일일 평균 8000건의 RT-PCR 검사를 실시하며, 48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산 진단 키트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남.

□ 수입 규모

ㅇ 브라질에는 진단 키트 제품(HS Code 3822.00.90 기준)의 수입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브라질에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3월 이후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 코로나19 진단 키트(HS Code 3822.00.90 기준) 수입은 2020년 3~4월 3136만 달러에서 5350만 달러로 약 70.5%가 증가함.

코로나19 진단 키트(3822.00.90) 수입동향

자료: Global Trade Atlas

- 코로나19 진단 키트(3822.00.90 기준) 주요 수입대상국으로는 미국, 한국, 독일, 중국,영국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 2020년 1~5월까지 누적 수입액의 경우 미국은 6492만 달러, 33.46%의 점유율로 수입 대상국 중 1위에 위치함.
- 해당 기간 브라질은 4014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함. 한국산 진단키트는 20.7%의 점유율을 보유, 2위에 위치하며 전년대비 16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코로나19 진단 키트(HS Code 3002.15.90) 수입은 2020년 3~4월 1억968만 달러에서 1억9681만 5달러로 약 79%가 증가함.

코로나19 진단 키트(3002.15.90) 수입동향

자료: Global Trade Atlas

- 코로나19 진단 키트(3002.15.90 기준) 주요 수입대상국으로는 독일, 스위스, 아일랜드, 중국, 한국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 2020년 1~5월 누적 수입액의 경우 독일이 1억5530만 달러, 22.8%의 점유율로 수입 대상국 중 1위에 위치함.
- 2위는 1억433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수입, 점유율 21.1%를 기록한 스위스로 나타남.
- HS Code 3002.15.90의 경우 한국은 브라질의 9위 수입대상국으로 2010년 1~5월 563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수입됨.

□ 주요 경쟁기업

ㅇ Fiocruz(Fundação Oswaldo Cruz)는 브라질 최대 풍토병, 백신 연구 업체로 4월에는 120만 개, 5월에는 240만 개의 코로나 진단 키트를 생산함.

- 해당 사는 6~9월까지 매달 200개 이상의 진단 키트를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남.
- 감염병 진단 키트는 국가위생감시국 ANVISA의 허가를 취득해야 제조가 가능하며, 현재 브라질에는 76개의 업체가 코로나19 진단 키트 제조 관련 ANVISA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남.

□ 유통구조

ㅇ 긴급 수입된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구매자에게 직접 배송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의료기관이 주 수요처인 것으로 나타남.

- 수입산 진단 키트의 대부분은 브라질 정부 기관이 구매해 공공병원에 배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진단 키트는 또한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 병원, 약국 및 기타 수요처로 납품되는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 정부는 약국에서도 코로나19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함.

□ 관세율

□ 수입 규제

ㅇ 모든 종류의 의약품 수입은 윈칙적으로 국가위생감시국 Anvisa의 허가를 받아야 함.

- 해당 기관은 제품 및 서비스의 위생 관리, 제조 공정, 원료 및 기술, 작업 환경에 대한  위생 검사를 담당함.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브라질 정부는 ANVISA 법령 RDC 379/2020을 통해 진단 키트 제조 및 수입 규제를 완화함.

ㅇ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법령 379호 (RDC 379/2020)

- 해당 법령은 ANVISA(위생감시국)가 요구하는 영업허가(AFE-Autorização de Funcionamento de Empresa) 및 통보·등록을 한시적으로 면제주는 품목과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 Art.2에 따라 아래 품목의 제조, 수입, 구매 시 영업허가(AFE-Autorização de Funcionamento de Empresa ) 및 통보·등록이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 수술용 마스크(máscaras cirúrgicas)
· 마스크(respiradores particulados N95, PFF2 ou equivalentes)
· 보호 안경(óculos de proteção)
· 안면 보호장비(protetores faciais(face shield)),
· 1회용 병원용 의류(vestimentas hospitalares descartáveis (aventais/capotes impermeáveis e não impermeáveis)),
· 보호 캡, 신발 보호장비(gorros e propés),
· 호흡기용 밸브 및 연결 장치(válvulas, circuitos e conexões respiratórias para uso em serviços de saúde),

- 이 법령은 또한 ANVISA를 취득하지 않아도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수입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단, 브라질로 수출하려는 제품은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 품질과 규격을 갖춘 제품이라야 가능하다. 
- 이 법령은 2020년 4월 30일 발표됐으며, 9월 30일까지 180일간 유효하다.
· 법령 전문: http://www.in.gov.br/en/web/dou/-/resolucao-rdc-n-379-de-30-de-abril-de-2020-254764712

□ 전문가 인터뷰

ㅇ ANVISA 인증 전문가 Gilberto씨에 따르면 브라질 의약품 업체들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생산을 최대한 늘린다는 계획이나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수입산 진단 키트 수요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코로나19 외에도 브라질은 뎅기열, 황열, 지카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로 인한 질명이 상시 존재하고 있어 진단 키트의 대브라질 수출은 향후에도 유망할 것이라는 의견임.

□ 시사점

ㅇ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기관인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남미 대륙에서 아직까지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백신이 나오거나 사회적 격리등 강력한 방역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을 경우 확산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PAHO는 “사회적 격리를 완화하고 경제 활동 재개를 허가한 상파울루 등과 같은 일부 지역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른 시일 내에 감소하지 않을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음.
- 상파울루 주 정부는 6월 말까지 상파울루 지역에서 약 29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ㅇ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 법령 379호(RDC 379/2020)를 통해 ANVISA를 취득하지 않아도 코로나19 진단 키트 수입이 가능하도록 허가함.

- 브라질로 수출하려는 제품은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 품질과 규격을 갖춘 제품이라야 가능하며,  ANVISA 면제가 9월 30일까지 180일간 유효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함.  

자료원: Statista, World O Meter, Fiocruz, ANVISA,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작성자: 최선욱 브라질 상파울루무역관

△ 원문 보러 가기 : 뉴스 → 상품·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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