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윤리 강화 활동 및 반부패 문화확산 노력에서 높은 평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이 부패예방 및 청렴성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9년 보건복지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유관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보건의료연구원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평가기관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원장 직속의 감사팀 및 연구윤리팀 신설과 연구윤리 강화 활동, 임직원의 반부패 문화 확산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 등 연구기관 특성에 따른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앞으로도 부패예방 및 청렴성 향상을 위한 투명한 행정 운영과 청렴 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문화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기관의 모든 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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