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크로스 트렌드 지음/한스미디어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닛케이 크로스 트렌드 지음 / 한스미디어

구독경제 기업을 꿈꾸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노하우 공개!

이 책은 정기구독 비즈니스의 가장 치열한 전장으로 평가받는 일본에서 성공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는 구독경제 기업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 책이 독자들의 이목을 끄는 가장 중요한 지점은 바로 ‘일상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한 구독경제의 사례들’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몰개성적이고 획일적인, 그리고 일방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급속히 몰락하는 시기에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기업들이 성공했다는 점은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이 책은 '의衣' '식食' '주住' '동動' '락樂', 즉 입고 먹고 거주하고 이동하고 즐기는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기준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정기구독 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했다. 구독경제 사업의 성패가 '소유를 뛰어넘는 가치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때, 이러한 기획과 구성은 독자의 니즈를 충분히 채워주고 있다. 또한 잘못된 시장과 고객 분석으로 실패한 사례를 소개하고, 아마존 프라임 등에서 정기구독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전문가에게 '정기구독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성공 비결'도 들어본다.

신간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는 구독경제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승부를 벌이고 있는 기업과 리더들의 생생한 사례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목말라하던 독자라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책이 될 것이다.

시작의 기술

개리비숍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너는 게을러. 너는 멍청해. 너 정도로는 안 돼'
대체 당신은 이 말을 어디까지 믿을 건지
···

당신은 원하는 삶을 결코 살지 못할 거라는 체념과 문득문득 조우한다. 어쩌면 당신이 좇는 그 행복, 갖고 싶은 몸무게, 선망하는 커리어, 갈망하는 사랑은 결코 당신 것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실천을 못 하는 사람, 실천하지 못한 일에 핑계만 대는 사람, 겨우 시작은 했지만 제대로 끝을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 과거의 찬란했던 시기만 되돌아보는 사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사람··· 하지만 이런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한 시작의 기술!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책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간된 지 1년이 지난 후에도 45주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26개국에 출간 계약되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