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베트남이 실질임금 상승률 5.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치"

[KITA_해외시장뉴스_2019.12.02]

2020년 베트남 실질임금 상승률 세계 2위 전망

 '20년 베트남 실질임금 상승률, 세계 2위 

o 글로벌 컨설팅업체 ECA International의 연간 임금동향보고서(Annual Salary Trends Report)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의 실질임금 상승률은 '19년 4%에서 '20년 5.1%로 상승할 예정임

- 인도가 실질임금 상승률 5.4%를 기록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은 5.1%로 2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이 각각 4.6%, 4.2%, 4.1%로 뒤를 이음

o ECA International은 '20년 베트남의 높은 실질임금 상승률의 요인으로 베트남의 낮은 물가상승률과 노동생산성 향상을 지목함

- 실질임금은 명목임금을 물가지수로 나눈 화폐액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실질임금이 높아짐

- '19년 10월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올해 베트남의 물가상승률은 2.7~3%로 예상되며 '20년 물가상승률도 4%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밝힘

- 세계은행에 의하면 '15년~'17년 베트남의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5.7%로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임

o '19년 베트남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292만~418만 동(125~179달러)이며 '20년 최저임금은 307만~442만 동 (133~191달러)으로 결정됨 

- 베트남 기업들은 최저임금을 바탕으로 근로자별 경력 및 숙련도에 기준지수를 곱해 임금을 산출함

출처: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data-speaks/vietnam-global-second-in-salary-growth-report-40133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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