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투자유치과_행복한 성공이야기 ⑭]

 세계 속에 미소를 심는 기업, '베리콤' 

베리콤은 품질제일주의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치과 의료기기 제조회사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전문적인 제품개발로 세계의 많은 치과의사와 환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베리콤은 세계인류와 함께 소통을 가능케 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기업 이전으로 높아지는 성장 동력

㈜베리콤은 1998년 대기업 연구소에서 복합재료개발에 참여했던 경험과 기술을 가진 연구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치과 치료재료 제조회사로, 품질 제일주의를 경영의 요체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춘천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과 수도권과의 편리해진 교통망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건들이 충족되어 2011년 경기도 안양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기업 이전을 하였습니다. 춘천이 회사 대표의 고향이라는 개인적인 인연도 중요하게 작용했지만, 지자체 공무원의 기업체 현장 방문 서비스, 적극적인 행정 지원, 다양한 세제혜택 및 보조금 지원 등 전폭적인 춘천시의 기업 지원 노력들이 이전을 결심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전 후에는 2,000평이 넘는 부지에 본사와 공장을 신축하면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춘천으로의 이전, 긍정적 효과 가득!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첨단 치과 의료기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제품 및 회사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중요 요소라 생각됩니다. 기업 이전 후, 내부적으로는 생활환경 및 근무환경이 개선되면서 임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으로 업무 능력이 향상되어 생산성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신용도가 제고되고 신뢰성도 확보되어 수출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기업 이전이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 이전으로 누리는 이런 변화들과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한 (주)베리콤은 머지않아 세계 최고의 치과 의료기기 제조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즐거운 일터,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당사는 임직원 수가 65명에 불과하지만 사내 동호회는 5개나 만들어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산악회, 탁구, 음주·가무, 자전거 동호회 등 모임 분야도 다양하며, 모든 동호회는 한달에 2번 이상씩 모임을 가지면서 업무의스트레스도 풀고 심신단련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에서는 1인 1동호회라는 원칙을 세워 동호회의 다변화를 장려할 예정이며, 최소한 10개 이상의 동호회를 만들어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와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는 동호회 지원금을 통해 아직까진 조금의 도움을 주고 있지만, 차차 지원금을 확대하여 동호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점심시간의 여유! 식사 후에 임직원들이 함께 넓은 운동장에서 간단한 운동 및 담소를 나누며 서로 웃고 단결하는 모습은 기업 이전이 가져다준 또 하나의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 hidden champions!

우수한 기술력만이 강한 기업의 척도가 되는 걸까요? 강한 기업이란 최고의 기술력에 더해 강한 직원, 강한 복지, 강한 자부심으로 임직원이 똘똘 뭉쳐야 진정으로 강한 기업이 아닐까요? 당사가 지금은 작은 중소기업이라 부족함이 많지만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강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누구나 즐겁게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강한 회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회사명 : ㈜베리콤
설립연도 : 1998년
대표이사 : 김윤기
업종 : 의료기기 제조
이전형태 : 본사 이전
매출 및 고용 : 100억 원 / 80명
전화번호 : 033-254-2881
홈페이지 : www.vericom.co.kr
이전개요 : 경기도 안양 → 강원도 춘천(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