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객, 최초의 급성질환 치료 서비스 받아

필리핀의 세인트 룩스 메디컬 센터(대표 아르투소 델라 페냐)가 하나로 통합된 전자건강기록을 통해 센터의 모든 시설을 표준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스크립트(Allscripts)의 선라이즈 어큐트 케어(Sunrise™ Acute Care)를 병원의 EHR로 선정했다. 

세인트 룩스 메디컬 센터는 필리핀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선도적 의료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케손 시티와 글로벌 시티 부지에 1146개의 병실을 갖추고 있다. 세인트 룩스가 명망 있는 국제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이 병원의 의료 서비스가 세계 수준급이라는 증거이다. 세인트 룩스 케손 시티는 2003년 필리핀 최초의 국제의료기관(JCI) 인증 병원이 됐다. 또한 2016년에는 필리핀 내 최초의 JCI 인증 학술 의료 센터가 되기도 했다.

대표이사 겸 CEO 아르투로 델라 페냐(Arturo De La Peña) 박사는 "세인트 룩스의 목표는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글로벌 의료 서비스에 관한 한 가장 우수한 기준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스크립트 선라이즈 EHR 시행은 표준화된 데이터와 함께 단일 환자 기록을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더욱이 올스크립트 선라이즈는 우리가 제공하는 치료의 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메디컬 센터를 HIMSS EMRAM(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의료기관 EMR 수준 평가지표)의 디지털 성숙 모델로 격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의료 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올스크립트 선라이즈는 이동 서비스와 외과, 방사선과 및 실험실 서비스를 비롯해 치료의 모든 측면을 연결시키는 통합형 전자 의료 기록이다.

올스크립트 아시아지역 총괄 관리자인 로한 워드(Rohan Ward)는 "세인트 룩스는 필리핀 내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 관리를 제공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우리는 하나로 통합된 환자 기록과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병원과 임상의 그리고 환자들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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