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자가검사 키트 잠재고객 확대 및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할 것"

인솔주식회사(대표 이양복)는 지난달 18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 강당에서 주최된 대한에이즈학회 연수강좌에 참가했다. 

이 연수강좌는 각 분야의 전문가, HIV 전문기업들이 모여 진행됐으며, 전문가 17명의 강좌가 준비됐다.

이번 학회의 취지와 인사말로 시작된 본 연수강좌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HIV치료에 대한 강좌와 2부에서는 HIV 최신연구동향, 3부는 HIV 내성, 4부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다.

대한에이즈학회 신형식 회장은 "과거에는 흔했던 기회감염증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국내의 신규감염인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솔주식회사는 오라퀵 HIV Self Test 제품으로 본 연수강좌에 참가했다.

오라퀵 HIV Self Test 제품은 99.8%의 높은 정확도와 채혈이 필요하지 않으며, 구강점막만으로 검사가 가능한 장점을 가진 제품으로 제품의 수요와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인솔 주식회사는 "이번 연수강좌 참석을 계기로 HIV 자가검사 키트의 잠재고객을 확대하고, HIV 연구의 전문가들과 대외 네크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 대한에이즈학회 연수강좌' 인솔주식회사 부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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