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과정 간호 분야 혁신 기술 및 솔루션 발굴 공모전 참여 모집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수술간호사 협회(AORN)와 전 세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공동 개최한다. 

퀵파이어 챌린지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JLABS가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수술전과 수술 중, 수술 후를 포함한 모든 의료 처치 단계에서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전방위적 솔루션 및 간호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오는 7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관심 분야는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 (New treatment protocols), △신의료기술 (New health technologies), △신의료기기 (New medical device), △새로운 예방적 접근 (New preventive approach), △새로운 컨슈머 제품 (New consumer product), △새로운 지역사회 건강에 대한 접근 (New community health approach), △새로운 스크리닝 방법 (New screening tools) 등이다.

전 세계에서 제출한 아이디어는 독창성, 인류 건강에 미칠 영향, 실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10만 달러(약 1억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JLABS의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120년 이상 다양한 방식으로 간호사의 활동을 지지해왔다. 간호사는 진료 전선에서 중요한 파트너이며 전 세계 의료 시스템의 중심축으로 간호사가 주도하는 혁신과, 간호사의 역량 강화, 리더 양성을 위한 활동을 응원하고 조력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존슨앤드존슨은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간호사와의 활동들을 게시할 예정이다.

▲ 한국존슨앤드존슨이 4월 5~6일 이틀 동안 전국 175명의 수술실 관리자급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인 Sterrad Club(스테라드 클럽)을 진행했다. Sterrad Club은 20년 이상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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