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 및 기기 비롯, 대규모 의료 기술 집중조명"

리드 시노팜(Reed Sinopharm)이 주관하는 2019 더 헬스 인더스트리 서밋(The Health Industry Summit, 'tHIS') 전시회의 총 전시면적이 40만m2로 확대된다. 

중국 양쯔강 경제벨트(Yangtze Economic Belt)의 양대 주요도시인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개최돼 처음으로 '두 도시 하나의 전시회(Two Cities One Show)'를 표방하게 된다.

즉,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국가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hina International Medicinal Equipment Fair, 'CMEF')와 팜차이나(PHARMCHINA), 그리고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Hangzhou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중국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선도적 전시회인 API China가 이에 해당된다. 

올해의 tHIS 2019는 의료기술 및 기기, 의약품, 원료의약품(API)을 비롯한 대규모 의료 기술을 집중조명하게 된다. '대형 의료 전시 주간(Big Health Exhibition Week)' 행사에는 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74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23만명의 내방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보이며 130건이 넘는 회합이 열리게 된다. 

제81회 CMEF는 2019 인텔리전스 헬스 차이나(Intelligent Health China) 및 제28회 국제 의료기기 제조설계 전시회(International Component Manufacturing & Design Show, 'ICMD')와 동시에 열려 의료기기 및 의료 기술을 비롯한 전체 산업 체인을 포괄하게 된다.

이 행사는 10개의 클러스터, 국제 의료 전환 혁신 경연대회, 전시회 그리고 60여 건의 학술회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81회 PHARMCHINA에서는 혁신 포럼, 마케팅 포럼, 제약업체 회의 등과 같은 행사가 열리게 된다.

주요 전시업체로는 마인드레이(Mindray), 신바(Shinva), 유나이티드 이미징(United Imaging), GE, 지멘스(Siemens), 필립스(Philips), 위유에(Yuyue), 제이디닷컴(JD.COM), 오므론(Omron), 폭스콘(Foxconn), 인텔(Intel), 그리고 시노팜(Sinopharm), 상하이 파마(Shanghai Pharma) 및 CR 제약(CR Pharmaceuticals) 등과 같은 중국 제약업계 대기업 등이 있다. 

tHIS의 영양 산업부문 3대 주요 전시회 즉, 자연건강영양박람회(Natural Health & Nutrition Expo, NHNE), 국제 식음료 박람회(International Food and Beverage Expo, 'NFBE') 그리고 영양 건강 성분제 전시회(Nutration & Health Ingredients, NHi)에서는 연구개발과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영양산업 체인을 망라하게 되는데 GNC, 자미에슨 보디빌더(Jamieson Bodybuilder), 에너바이트(Enervite), JSC TWINS TEC, 굿 헬스(Good Health) 등이 참여한다. tHIS는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마켓과 중국 시장을 연결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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