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운드 보청기(대표 김기업)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 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19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로, 매년 4월 개최된다. International Congress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19 (ICORL 2019)도 함께 진행됐으며,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등 총 38개국에서 1,811명이 참여해 학술교류의 장(場)을 펼쳤다. 

리사운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제품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 5 제품을 시연했다.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5는 작년 출시된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9 최고급형의 고급형/일반형 제품이며, 제품 기능 안내 및 직접 청취, 무선 기능 체험 등 생생한 제품 시연이 이뤄졌다.

아울러 올해로 설립 150주년을 맞이한 리사운드는 통신과 청각 산업분야에 종사해 소리로 세상을 연결해 온 지난 150년간의 역사를 소개했다. 

리사운드 보청기 김기업 대표이사는 "리사운드는 공식 후원사로 오랜기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를 지원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시연은 물론, 지난 150년간 걸어온 리사운드의 발자취 및 기업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런칭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월 1회 당첨자를 선정해 정관장 건강식품, 안마기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사운드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https://www.resoundkorea.com/) 및 리사운드 보청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resound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