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방촬영용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 선보여

디알텍(대표 안성현)은 KIMES 2019에서 업계 최고 해상도를 구현한 직접 방식 여성유방촬영용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인 디지털 유방촬영 업그레이드 X-Ray 디텍터인 'RoseM'과 포터블 무선 X-Ray 디텍터 'Exprimer'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디알텍은 직접 방식 'RSM 2430UD' 출시로 업계가 요구하는 직·간접방식 유방용 디텍터 솔루션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디알텍 관계자는 "RSM 2430UD는 글로벌 맘모 디텍터 1위인 미국 홀로직 제품보다 여러 측면에서 뛰어나다"며 "종양의 양성 혹은 악성 등 미세한 병변 차이까지 정확히 구분해 낼 수 있어 여성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알텍은 일본에서 덴탈용 디텍터 등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내 현지에 지사 등 거점 설립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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