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8.11.26]

내시경의 영상을 투영하는 스마트 글래스, 세계 최초의 기술

인바이트(도쿄도 미나토 구)는, 무선으로 송신된 내시경 영상을 투영하는 스마트 글래스의 개발·상품화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의 기술로, 20일부터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코토구)에서 개막한 병원·복지 설비 기기전 'HOSPEX Japan 2018'에서 발표되었다.

지금까지의 내시경 수술에서, 의사의 시선은 떨어진 위치에 있는 텔레비전 영상을 향하고, 손은 수술을 집도했다. 상품화 된 "GOD VISION"은 내시경의 영상이 거의 즉시 무선으로 스마트 글래스에 반영되어 의사의 부담이 줄어든다.

동사의 메디컬 사업부 담당자는 "무선으로 영상을 보내면, 아무래도 (실제 영상보다) 지연되기 마련이다. 이번 제품은 지연이 불과 0.1초로 그 문제가 대부분 해소되어 있다. 일부 대학 병원에서는 이미 시도되고 있고, 평판도 좋다.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 후 올해 안에 발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300만 엔 전후를 예정하고 있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121/bsb181121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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