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1. 시장 동향

자기 주사기 시장 전망(2023)

• 세계 자기 주사기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24.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8년 USD 289억 1000만 달러에서 2023년까지 USD 853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표적 치료법의 증가, 아나필락시스의 발병률 증가, 규제 승인의 수 증가, 자기 주사기의 가용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시장이 성장함
• 자기 주사기 시장은 치료법, 유형, 최종 사용자 및 지역에 따라 분류
• 치료법에 따라 세계 자기 주사기 시장은 류마티스 성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당뇨병, 아나필락시스 및 기타 치료법(편두통, 심혈 관계 질환, 빈혈 등)으로 분류
• 전세계적으로 류마티스 성 관절염의 유행으로 인해 류마티스 성 관절염 분야는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유형을 기준으로 시장은 일회용 및 재사용 가능 주사기로 분류
• 휴대가 쉬운 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 감염 가능성이 낮은 점의 요인으로 일회용 자기 주사기 시장은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최종 사용자를 기준으로 시장은 재택 간호 환경과 병원 & 클리닉으로 분류
• 자가 관리 약물 전달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와 만성질환의 확산으로 재택 간호 환경이 예측 기간 동안 더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지역적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으로 분류
• 만성 질환과 아나필락시스의 확산, 유리한 보상 시나리오의 요인으로 북미 지역이 2018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출처]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autoinjectormarket-173991724.html

이탈리아 의료기기 시장 동향

• 이탈리아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2.6% (2018년 1월 기준)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노인의료분야에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의 소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이탈리아는 1인당 평균 의료비 지출이 독일 414유로, 프랑스 275유로, 영국 237유로 다음으로 많은 189유로를 소비하고 있는 유럽 4대 의료 시장으로 의료기기 시장 또한 연평균 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또한 이탈리아 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노후 장비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기에 관련 의료기기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시장 규모 및 동향>
• 이탈리아 의료기기시장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에도 전년대비 약 3%의 성장세를 기록함
• 이탈리아 의료기기연합(Assobiomedica)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의료기기시장은 생산과 수출, 수입이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 이러한 추세는 2017년에도 지속돼 수출은 4.8%, 수입은 1.6% 증가를 기록함
• 수출은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프랑스, 미국, 독일이 있음
• 뒤이어 수술장비 분야에 747개사가 있어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과장비 및 기타는 각기 317개사와 380개사로 각기 10%를 차지
• 전체 종사자는 약 65만 명으로 이 중 7.5%인 약7만6000명이 R&D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럽 평균인 7.3%보다 높은 비중으로 R&D에 투자 진행

<수입규모 및 동향>
• 2017년 이탈리아의 의료기기 수입액은 전년대비 9.7%나 증가한 32억2084만 달러를 기록함
• 수입 상위 3국으로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순임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25/globalBbsData
View.do?setIdx=254&dataIdx=168611

(중략)

△ 자세한 정보 : 정보마당 → 해외 의료기기동향 → 해외정보 및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