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 문형민)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우수건강도서’를 발표했다. 6회째를 맞는 우수건강도서 선정은 국내에서 2013년 7월이후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대학생등 성인 부문 8종과 영유아 및 청소년 부문 2종 등 총 10종이 선정됐다.

<대학생 등 성인 부문>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맥스미디어
•마흔 건강: 국민 건강멘토 박민수 원장의 맞춤처방전/박민수/문학수첩
•암이래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주정미/팬덤북스
•암 이후의 삶: 이제 생존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이준남/리스컴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톰래스 지음/김태훈 번역/한빛라이프
•치유 혁명/리사 랭킨 지음/이문영 번역/시공사
•푸디스트/다리야 피노 로즈 지음/신예경 번역/시공사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표: 당연해서 더 중요한 0～2세 수면교육, 수유, 이유식/정재호 /한빛라이프

<영유아 및 청소년 부문>

•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모든 것!/폴 메이슨 지음/마이크 고든 그림/신명규 번역/리스컴

•너도 뿡 나도 뿡 방귀 뿡뿡/무라카미 야치요 지음/세베 마사유키 그림/이정민 번역/노란우산(멘토르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