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2단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를 BioKorea-MedLab이 열리는 오는 12일 코엑스홀(E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시장창조 차세대의료기기 개발 2단계 사업 성과발표 및 기술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원천기술이 확보된 차세대의료기기 품목의 상용화 기술개발 성과의 중간발표다.

이날 성과발표는 지난해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시제품제작 완료 사항 및 시험검사단계 성과 등 연구진척도를 보고하고 각 연구기관(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게 된다.

참여 연구기관은 (주)아이센스(신체부착형 연속혈당측정기), (주)힐세리온(handheld 초음파진단기), GSM코리아(초미세 연성내시경), 알피니언메디칼(주)(초음파 융합치료기), (주)셀루메드(기능성 전기자극 의료기기), 우영메디칼(외부조종 캡슐내시경) 등 6개 기업이다. 이외에 연구지원기관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총괄기관)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인허가 로드맵 설계 및 모니터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교류 및 교육지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홍보 및 해외시장 개척) 등 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룬 ‘차세대의료기기 인허가코디네이팅센터’가 있다.

이에 협회는 차세대의료기기 인허가코디네이팅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차별화 된 지원서비스로 연구과제 성과물의 상업화 및 조기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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