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이달 19일까지 공연
일평생 9척 상선으로 중국과 무역을 해온 선주는
해마다 어린 처녀들을 제물로 바쳐왔다.
어느덧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는 나이가 된 선주.
마짐가 제물이 될 간난을 겉보리 스무 가마에 사왔지만
그녀는 절대로 바다에 빠져 죽지 않겠다고 버틴다.
지극정성 간난을 보좌하지만 소용없는 일.
설상가상, 세 아들은 간난을 설득하는 자식에게 상선을 맡기라 한다.
간난이 가엾어진 선주는 결국, 그녀를 도망시킬 궁리를 하는데..
공연명 | 이강백의 ‘심청’ |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
공연기간 | 2017년 3월 19일(일)까지 |
공연시간 | 화·수·목·금 8시//토 7시/일 3시 |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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