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월 14일 부터 15일까지 COEX 인터컨티넨탈 호텔

EU의 의료기기 강소기업들이 대거 방한해 한국기업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주한EU대표부는 한-EU기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to Korea)에 따라, 내달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2017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상담회에는 EU 28개 회원국의 5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세계적 수준의 EU 의료기기산업의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기업의 주력 제품은 재활보조장비 기술, 의료정보통신기술, 원격 진료 및 원격 건강 모니터링, 의료기기 및 치료장비, 진단 및 예방기술을 비롯하여 분석 및 테스팅 시스템까지 망라하고 있으며 성형수술, 병원 및 가정에서 환자를 위한 치료 장비 및 장치, 병원 폐기물 처리 등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전시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 EU기업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원할 경우는 홈페이지에 공고된 기업 정보를 확인해 개별 신청을 하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전시상담회 바로가기 : EU Gateway Programme → 전시상담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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