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국’, 브라질을 추월해 세계 2대 의료미용 시장으로 부상할 것 전망

[KOTRA_해외시장동향_2017.01.20]

중국, 2018년 의료미용 시장규모 8,500억 위안 예상

□ 중상정보망(中商情报网)는 ‘2013~2018년 중국 의료미용산업 투자 전망 분석보고서’를 통해 2018년 의료미용 시장규모가 8,5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음

o 중국미용성형협회는 2019년 중국의 의료미용 산업규모가 1조 위안을 초과하며, 중국은 브라질을 추월하여 세계 2대 의료미용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음

o 의료미용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라 자본 투자도 강화되고 있음. 2015년 의료미용 관련 투자 건수는 2008년의 15배인 249건이며, 투자 금액도 2008년의 10배로 증가했음

o 1천명당 의료미용 이용회수를 볼 때, 2014년 기준 한국은 19.5회에 달하나 중국은 4.6회로 향후 중국의 해당시장 발전 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남

o 히알루론산 등을 위주로 하는 주사류 시술이 점차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
- 성형모바일 앱 신양(新氧)에 따르면, 2016년 정규적인 병원에서 판매한 히알루론산은 총 1,000만 대이며, 신양(新氧)의 주문건수 중 히알루론산 주문이 26%를 차지했음

(자료 : 21세기경제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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