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들의 안전을 고려한 아이템, ‘안전펜니들’로 미래 당뇨시장을 준비한다

당뇨 소모품 전문 제조기업 ㈜메덱셀(대표 차동익)은 ‘안전 펜니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메덱셀은 지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6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연이어, ㈜메덱셀의 차기 아이템인 ‘안전 펜니들’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 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인증은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과 향후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지정해, 생산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안전 펜니들’은 현재 전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인슐린 주사액을 투여하기 위해 사용중인 펜니들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점인 자가주입자의 재사용 폐단을 근본적으로 차단했으며, 의료인들의 바늘 찔림 사고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철저한 지식재산권에 의해 Global에서 오직 5개 기업들만이 생산/유통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메덱셀의 ‘안전 펜니들’은 현존하는 ‘안전 펜니들’보다 특허 및 그 기술적 가치가 안전성, 경제성, 생산성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양산 체계에 돌입도 하기 전에 이미 미주, 유럽 등의 전세계 바이어들과 사전 계약을 조율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의 그 반응은 실로 뜨겁다고 할 수 있다.

㈜메덱셀 R&D 박원귀 연구소장은 “이번에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안전 펜니들’의 세계 시장 보급으로 각지에서 현업에 종사하시는 의료인들이 2차 감염으로 겪는 고통을 줄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했으면 한다.”며, “㈜메덱셀은 당뇨로 고통 받는 환자와 그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인들 모두가 행복 해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덱셀의 신자의 영업이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일반 펜니들 시장은 1조5천억원의 규모이지만 ’시장은 일반 펜니들 대비 아직 5% 규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실로 향후 무궁무진한 잠재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볼 때, 이에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그 의미가 더 새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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