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트랙’, 귓불센서를 귀에 물리면 1분이내 측정치 보여주는 상용화된 무채혈 혈당측정기

조인메디칼(주)(대표 변박연)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전시회(KIMES 2017)’에 참가해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비침습식 무채혈 혈당측정기 ‘글루코트랙 (GlucoTrack)’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루코트랙(GlucoTrack)은, 기존 혈당 측정 시 손가락에서 혈액을 뽑아 측정하는 고통스러운 방식에서 벗어나, 귓불센서를 귀에 물리면 1분 이내 측정치를 보여주는 상용화된 무채혈 혈당측정기이다. 또한 혈당 변화 트랜드를 화면에 그래프로 보여줘 환자가 편리한 혈당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수많은 당뇨환자들의 채혈고통을 해결한 이 제품은 이스라엘 Integrity Applications사에서 개발된 특허제품으로 이미 유럽 CE 및 임상을 마쳤으며, 호주, 이태리,네델란드 등지에서 시판되고 있다. 국내에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마치고 2017년 1월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조인메디칼(주)은 1994년 설립해 22년 동안 국내 의료기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며, 산소발생기, 혈압계, 네블라이저, 석션기, 등 다양한 홈케어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수입 공급하고 있는 식약처 GMP 인증회사로, 국내 의료기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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