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사업의 전세계적으로 확대와 강화위한 양사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혀

캐논(Canon. Inc.)과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 메디칼)의 합병을 위한 공정거래위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9일부로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의 자회사가 됐다.

이번 합병은 CT, MR, X-ray, 초음파 등 도시바 메디칼의 영상 진단 장비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 강화하고 싶은 캐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캐논에 매각 결정이 난 이후 8개월만이다.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 그룹의 일원으로써 헬스케어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양사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바 메디칼은 일정기간 기존의 회사 로고와 브랜드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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