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중국의 의료기기 정책 동향 등 논의 위한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의료기기 개발사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의료기기 규제동향 포럼’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이달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국, 유럽, 중국의 의료기기 정책 동향, 인‧허가 절차 등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 유럽, 중국 의료기기 인‧허가제도 이해 △품목별 사례를 통한 인허가 전략 분석 △국내외 인허가 민간 전문가와 분임토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 등이 해외 인·허가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업체가 해외 의료시장으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의료기기 규제 동향 포럼’

○ 일시/장소 : 2016.11.10(목), 9:30~17:00/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 참석대상 : 식약처, 산업계, 학계 및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맞춤형 멘토링)
지원대상자 등(발표연자 총 6명) 250여명
○ 주요내용 : 유럽, 중국, 미국의 인·허가 제도 등 규제 정보 제공을 통한 제조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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