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나비엘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지점장·실장 추계 워크숍 및 사랑의 봉사를 진행했다.

충주 한마음연수원과 음성꽃동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8명과 나비엘 갤러리 지점장 및 실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은 이병익 총괄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분기 운영 방안과 갤러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육대회를 실시해 지점장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단합할 수 있게 했다. 둘째 날에는 봉사활동을 위해 음성 꽃동네에 방문해 조별로 장애우들의 목욕 및 식사 보조, 시설 청소, 부족한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지점장들은 추계 워크숍을 통해 갤러리 운영 상황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도경영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러 지점장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병익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익활동으로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현재 70여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온열기 사업 외에 나비엘, 클럽밸런스5를 통한 개인용 조합 자극기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3일 18주년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천안다문화선재원, 천안 외국인력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