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 대상으로 체온계‧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방법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어린이들이 체온계와 콘택트렌즈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주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사용 캠페인’을 이달 5일 광성지역아동센터(충북 청주시 서원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기기 안전사용, 찾아가는 현장 홍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온계‧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며,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체온계 올바른 사용 방법 설명 △체온 측정 실습 △콘택트렌즈 사용 방법 동영상 관람 등이다.

또한 캠페인에 이어 시력‧청력 검사, 체지방 검사, 채혈, 초음파 검사 등 8개 항목에 대한 건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기 안전 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된 리플릿과 동영상은 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홍보물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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