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무료청력검사·난청상담 등 진행해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지난 23일 그랜드엠배서더호텔에서 진행된 ‘6·25전쟁 UN군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만찬’에서 총 2400만원 상당의 스타키보청기 ‘Xino Tinnitus’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스타키그룹은 보청기 기증뿐만 아니라 23일, 24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무료청력검사 및 난청상담 등을 진행하는 등 다시 한번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편 스타키그룹은 최근 주한미군 전우회 창립을 위해 국가보훈처에 그림 기증 의사를 밝힌바 있으며 2015년에는 국가보훈처를 통해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우리나라에 기증한 영국의 참전용사‘윌리엄 스피크먼’씨에게 6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그에 앞선 2014년과 2013년에도 UN 참전용사 16명에게 1억원 상당의 보청기를, 아일랜드 참전용사 10명에게는 4천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는 등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과 함께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한 그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도 함께 역임하며 국내의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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