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지난 11월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표 출원건수는 약 19만2천 건으로 전년 동기(16만5,911건)대비 약 15.6%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품류 중 상표출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화장품(16,519건)이며, 이어서 전기·전자(14,169건) 및 의류·신발(10,88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산업분야 출원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의약품의 출원건수는 5,705건(19.2%), 의료용기기 2,776건(23.4%), 의료서비스업 4,678건(8
정부·정책
김형석 기자
2015.12.2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