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황해령)은 1997년 설립된 국내 1위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으로 2006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등 총 15종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의 현지 법인을 포함해 480여명이 근무 중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종, 성별, 나이, 피부 상태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창사 이래 25년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 전 세계 약 80개국에 수출 중이며 2021년 기준 전체 매출의 83%인 1,438억원이 수출을 통해 발생했다. 이 중에서도 71%는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에 판매됐다. 국내 피부과 80%를 고객으로
의료기기
김주영 기자
2022.08.1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