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가 선정하는 공로상인 '김찬상(賞)' 수상자에 환우회 대표가 최초로 선정됐다.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회장·이용우)는 이용우 회장이 오는 20일 대한통증학회로부터 김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통증학회는 학회의 발전과 통증환자의 건강에 명실공히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 왔다. 공로상의 정식 명칭인 김찬상(賞)은 국내 최초 통증 전문가이자 통증의학계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김찬 전(前) 교수의 이름을 딴 것이다. 수상자는 학술상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비의료인이 김찬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진행된다. 이 회장은 지난 2002년 12월 미국 UCLA 대학병원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이 돼, 이에 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의 뇌혈관장벽 일시적 개방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가 상용화에 한발짝 다가섰다. 재단은 집속초음파로 뇌혈관장벽을 외과적 수술 없이 여는 혁신적 기술을 갖고 있다.이번에 ㈜뉴로소나의 장비를 이용해, 마우스 머리위에 사람 두개골을 올려놓고 집속초음파를 통과시켜 두개골과 마우스의 뇌혈관장벽을 뚫고 원하는 두뇌 부위의 뇌혈관장벽을 개방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재단은 기술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고, 향후 뇌혈관장벽 조절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재단은 올해 두차례에 걸쳐 ㈜뉴로소나(대표·서선일)에 '뇌혈관 장벽 조절 기술'을 기술이전한 바 있다. 재단이 보유한 뇌혈관장벽 개방 기술은 두개골을 직접 절단하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없는 혁신적 기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 지난 17일(수) 오전 9시 CCMM빌딩 4층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의약 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4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이 참석했다.의약단체는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형석 부회장, 대한약사회 좌석훈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했다.제24차 회의에서는 수도권 긴급의료대응계획, 해외의존 의약품·의료기기 수급 현황 점검 및 대응 방향,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지원 가이드라인 인력 기준 개선 등을 논의했다.수도권 긴급의료대응계획 관련보건복지부는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사 인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차상훈)은 병무청에서 시행하는 2021년 하반기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으로 KBIOHealth는 국가 핵심 육성 사업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진 연구인력(전문연구요원) 채용을 내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전문연구요원 선발은 석사 이상 학위(석·박사 통합과정 수료 포함)를 보유한 의사, 약사, 수의사 등 바이오헬스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인력은 'KBIOHealth' 소속 각 센터의 연구활동 참여와 더불어 36개월간 병역 대체복무 혜택을 제공받는다.차상훈 이사장은 "병역지정업체 선정으로 우수한 신진 연구자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이 주관하고 홍석준 의원과 대구시가 함께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산업 육성 포럼'이 지난 15일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포럼을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에 필요한 첨단기술 발전 방향과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날 포럼에는 홍석준 의원, 양금희 의원,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승대 대구광역시 국장, 한형수 경북대 교수, 김창현 계명대 교수, 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처 헬스케어TF 팀장, 이상우 네이버 클라우드 헬스케어 사업부 부장, 이병희 과학기술부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홍석준 의원은 "대구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추경호 의원은 축하영상을 보내 "대구는 우수 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2021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을 발표했다.2021년 3/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98.1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했다.산업별로는 의료서비스 종사자 수가 81만2천 명으로 총 종사자의 82.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 7만7천 명(7.9% 비중), 의료기기 5만6천 명(5.7% 비중), 화장품 3만6천 명(3.7% 비중) 순으로 나타났다.전체 제조업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 증가하며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보건산업 일자리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하며 전체 제조업 대비 약 2배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2021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의 주요 특징별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산업별로 살펴보면, 종사자 수 증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조양하)은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들의 소통공간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2주간 '2021년 의료기기人의 날'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직자들의 취업정보 부족 및 의료기기 업체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를 통해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구로구청 등의 협조로 진행된다.정보원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료기기 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의료기기人의 날'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채용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 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지난 10일(수) '2021년 1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첨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회장·이중호, ㈜세신정밀 대표)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이번 모임은 2년여만의 회의인데다 이사장의 입주기업에 대한 관심이 알려져 평소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던 수준에서 30여개 업체가 모여 입주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신 의료기기 인허가 동향 소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요사업 안내, 대구지방식약청 이전 및 주요사업 안내 등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첨복단지의 새로운 도약이 현실화되는 시기에 기업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임혜숙)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김창용)이 ‘위드 코로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루닛(대표·서범석), 뷰노(대표·김현준) 등 AI 전문기업과 AI 기반의 코로나 예후예측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솔루션 시제품은 코로나 확진 입원환자의 초기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중증 이상으로 진행될 확률을 제시,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동안 주요 의료기관 등에서 진행된 내·외부 성능평가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 지난달 19일부터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성능검증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AI 기반의 코로나 예후예측 솔루션’은 AI·데이터에 기반해 경과과정을 보다 빠르고 과학적으로 예측함으로써, 중증환자를 경증으로 판단할 위험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의원이 지난달 15일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 감사에서 혁신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아도 현장에서 활용되는데 한계가 있다며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 의료기술이 국내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다른 나라로 팔려 가는 일들은 적어도 없어야겠다"고 꼬집고 "심평원에서 수가 신설이 어렵다면 기금이라도 조성이라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이날 신 의원은 "심평원이 혁신기술수가제도 마련을 추진중이나, '관련 논의만 4년 동안 공회전하고 있고 성과가 없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라며 "정밀, 정확한 진단을 돕는 기술에 내려지는 보수적인 기준이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심의위원들의 혁신의료기술 이해도가 떨어져 평가 결과가 의미 있게 나오지 않고 의료 현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지난 11일(목)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의 정책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 공모전에는 코로나19 극복, 4차산업혁명, ESG 대응 등 총 49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특히 국민에 밀접한 1차의료, 원격․비대면의료, 고령사회 관련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됐다.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우수과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층연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은 5개 지역기업과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액티브시니어박람회’에 참석한다.올해 재단 홍보부스의 주제는 '디지털 치료 및 스마트 건강관리 산업'이다.인지재활훈련용 디지털 치료시스템 기업(㈜지엘, ㈜우리소프트, ㈜인더텍), 환자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업체(㈜트라이벨랩), 재활 로봇 시스템 연구기업(휴카시스템㈜)과 공동 참가했다.재단 서수원 부장은 박람회 기간 함께 열린 포럼에서 '대구 스마트 메디시티 모델'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치매환자가 VR로 두뇌활동을 연습하는 의료기기라든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자동으로 다리운동을 시켜주는 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며 "시니어층을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홍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단) 입주기업의 호흡 진단·치료 시스템이 미국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다.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시간 기준 10일자로 ㈜인트인(대표·김지훈)의 호흡 진단·치료시스템인 '오뷰 멀티 디바이스' 제품의 혁신상 선정을 발표했다.해당제품은 재단의 컨설팅 및 시제품제작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호흡기 질환자가 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진단부터 치료까지 가능하다. 기업은 미국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재단 입주기업의 CES 혁신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주기업이 슬슬 자리잡아가는 반증이기도 하다.'오뷰 멀티 디바이스' 는 누구나 호흡기 상태를 진단받고 휴대전화 앱을 통해 바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를 진행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한광협)은 직원 건강 증진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걸음 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으로, 보의연과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우체국금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한다.보의연은 140여 명의 직원들의 참여로 11월 한 달 동안 1,000만보 걸음 수를 달성해 총 1,000만원의 기금을 보의연이 곧 이전할 광진구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1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의 출·퇴근 및 개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은 지난 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의료용 전기제품(IEC/TC62) 분야 표준개발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공동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기준·정보화팀 후원으로 관련분과 전문위원을 포함한 산학연병 관계자 90여명이 참석,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진행됐다.인공지능(AIMD, Artificial Intelligence Medical Device), 의료기기소프트웨어(SaMD, Software as Medical Device), 네트워크 기능이 부여된 의료기기 등 새롭게 등장할 미래 의료기기의 표준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였다.워크숍은 표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표준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국내 의료기기기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은 지난 4~5일 이틀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 ‘인턴직원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비대면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강생들 간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원주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의 인턴직원 130여명이 가상 교육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반갑게 만나 조별 방탈출 게임을 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 또한 선배직원들에게 취업성공전략, 준비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자신들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인 인턴직원의 생생한 요구를 청취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AI면접 대비 스피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지난 3월 보건산업정책 전문 간행물인「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창간호를 발간한데 이어, 이번에 ‘디지털 헬스,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제2호를 발간한다.이번 호는 보건산업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디지털 헬스의 현황과 지금까지의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미래 변화를 전망하고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살펴보고 있다.코비드19 팬더믹의 영향으로 보건의료 전반이 디지털로의 전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며 디지털 헬스의 효과가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보건산업 현황과 특성을 심층 분석하는 'FOCUS'란은 디지털 헬스 서비스의 적용을 위한 주요 논점을 공유하고 임상적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이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실험동물 전용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한다.이는 실험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것으로, 단순한 산책이나 놀이뿐만 아니라 실험동물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복지향상을 추구한다. 더불어 체계적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재단이 조성하는 플레이그라운드는 약 547㎡로, 국내 연구기관 중 최대 규모이다.재단은 인간생명 연장을 위해 불가피한 동물실험은 진행하지만, 실험동물이 살아있는 동안 가능하면 고통받지 않는 최적의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재단 실험동물센터는 동물실험의 3R 원칙인 대체(Replacement: 최대한 비동물 실험으로 대체), 감소(Reduction: 사용동물 수 최소화), 고통 완화(Refinement) 실현을 노력하고 있다.
영호남내분비대사학회(회장·박태선)는 지난 5일(금) 부산서면 롯데호텔 무궁화 홀에서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대표이사·김광훈)과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개발과 협조체계 구성’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한 공동업무협약 첫 번째 일정으로 오는 26일~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안동, 경주, 대구, 부산을 경유하는 '대한민국 당뇨학교 역사문화 연수'를 개최를 확정했다.당초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은 지난 7월 제11기 대한민국 당뇨학교를 시작하면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당뇨학교 해외연수를 부활해, 국제화된 당뇨병 의료체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려 했다.그러나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해외연수의 진행은 불가능 해졌고, 예전부터 대한민국 당뇨학교 프로그램을
대한신생아학회(회장·박문성,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지난 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포텐셜 페스티벌(PoTENtial Festival)'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른둥이들의 치료와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행사는 이른둥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사회, 의료진, 부모가 함께 응원하고 키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른둥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대한신생아학회 박문성 회장의 환영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