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사장 손지훈)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1분기 매출액 644억 원, 영업이익 185억 원, 당기순이익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호주·캐나다 지역 출시를 위한 선투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함께 태국·대만 등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히 선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HA 필러 브랜드 '더채움'은 국내에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전개하고, 아시아 및 유럽에서도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
의료기기
오민경 기자
2023.05.1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