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6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23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3, 이하 RSNA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개 이상으로 분할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하는 AI 의료기기다. FDA 인증과 주요 기술에 대해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한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뷰노는 전시 부스 내 발표 세션을 통해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임상적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현대인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시대 눈 보호하는 3대 눈 건강 관리법(이하 디지털 시대 3대 눈 건강 관리법)'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PC 이용 시간은 약 5시간이다.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을 제외하고 활동 시간의 약 3분의 1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집중할 경우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드는데, 정상적인 눈 깜빡임 횟수는 1분에 평균 26회인 반면, 디지털 기기 이용 중에는 평균 11.6회로 약 60% 감소한다.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눈물양이 감소하면 안구 건조, 눈 열감 및 충혈, 시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독일 프라운 호퍼 연구소와 의료기기개발 협력에 본격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KBIOHealth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독일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와 화상세미나(Webinar)를 잇따라 갖는다.이번 화상세미나는 의료기기 제품개발에 대한 기술력 고도화를 목적으로 양 기관에서 보유한 우수기술 중 글로벌 협력이 가능한 테마를 선정하여 추진되며, 양 기관 소속 연구자가 총 9건의 연구개발 주제를 발표한다.양 기관은 화상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세부 과제를 도출하고 앞으로 의료기기 연구 및 제품화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이광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화
프로티아(대표 임국진)의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제품인 '애니티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국, 육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혹은 향후 7년 이내에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프로티아 임국진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된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했다.프로티아의 '애니티아'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으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반려동물 알레르기 진단 제품이다. 기존 피부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셀트리온(대표 기우성)과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기)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이하 주매청) 행사 금액이 양사 합계 총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1,972주(약 6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3,786주(약 16억원)다. 양사 합산 주식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수의 0.19%에 불과해 극히 낮은 주매청 행사 비율을 보였다.양사는 합병 초기 예상을 크게 밑도는 주매청 행사 규모가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미래 가치를 시장내에서 전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주매청 매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양사의 합병에 대한 시장내 우려도 사실상 완전 해소됐다.이로서 합병된 통합 셀트리온은 재무적 부담을
㈜뉴로소나(대표 서선일)가 프리딕티브케어(대표 윤사중)와 알츠하이머 진단/예측 및 치료, 학습능력 향상 기술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기술에 대하여 기술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뉴로소나는 우울증, 알츠하이머, 수면장애, 뇌졸중 등 각종 뇌 질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을 적용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으로, 뉴로소나의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은 2021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적 기술과 임상적 개선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뉴로소나의 '저강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은 비침습적으로 뇌의 가장 심부까지 정밀하며 안전하게 국소 부위를 자극하여 신경세포의 행동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한국로슈(대표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 킷 탕)이 11월 17일 '세계 폐암의 날'을 맞이해 조기 폐암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폐암의 날'은 폐암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질환과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흉부외과의사회(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cians, ACCP)가 제정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한국 로슈 및 로슈 진단은 폐암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폐가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의 '폐피 (폐가 건강한 피플)'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초기 비소세포폐암 진단과 종양표지자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임직원들의 폐 건강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은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DRX-Rise'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지난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DRX-Rise는 기존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 대비 19% 가벼운 450kg대의 무게로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 영상진단기기다.DRX-Rise는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짧은 충전 시간에도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듀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두 개의 화면을 통한 영상 진단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또
휴젤㈜(대표 한선호, 문형진)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3년 3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의 국내외 동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9.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8.4%나 급증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사상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누적 수치 또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는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해외는 태국ㆍ대만ㆍ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남미, 호주 등에서의 선전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HA 필러(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 김흥석)가 온열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급격히 내려간 기온 탓에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온열 마사지 기능이 강화된 안마의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온열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요법으로 알려져 있어, 이를 유사하게 구현하는 고사양 안마의자에 대한 고객 선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10-2309777)하여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14일 공시를 내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2023.04.01~09.30) 매출액 340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346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이지케어텍은 3월 결산 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이 회사의 제24기 상반기에 해당한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계획 대비 수주계약이 지연돼 매출액은 전년도 수준이었지만, 별도기준 2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했다"라면서 "지연됐던 프로젝트들이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 상반기에는 국내 대형병원 의료정보시스템(HIS) 사업에서 전년 대비 16% 증가한 268억원의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단국대병원,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글로벌 대체투자그룹 GEM(Global Emerging Markets)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체외 진단 의료기기(IVD) 시장 진출을 위한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지분 취득 계약 체결식에는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사 및 창업자, 크리스토퍼 브라운(Christopher Brown) GEM 체어맨 및 창업자, 프랑코 스칼라만드레(Franco Scalamandre) GEM 전무, 다니엘 로즈 (Daniel Rose)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했다.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GEM은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로 세계 각지에서 4조 5천억 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코스닥 상장사 피
세라젬(대표 이경수)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 참가를 앞두고 출품작인 마스터 메디컬 베드와 홈 메디케어 플랫폼 2종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등 3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이 CES에 참가하는 건 1998년 창립한 이래 처음이다.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을 다각도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세라젬은 축적된 헬스케어 노하우와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세라젬 클리니컬의 전문성을 제품에 성공적으로 녹여내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 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수상작인 '마스터 메디컬 베드'는 다양한 의료기기를 모듈화해 탑재할 수 있는 침대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매트리스에 척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인천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16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 S1에서 2차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열고 하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데모데이에는 하반기 빅웨이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이오와 딥테크 스타트업 5곳이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앞서 지난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1차 데모데이에는 지원 대상 기업 중 인천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5곳이 IR을 진행했다. 이들 10개 기업은 빅웨이브에 지원한 225개 사 중 22:1을 넘는 역대 최대 경쟁률 속에서 선발된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SOCIO 디지털 서밋 2023'에 참가,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 데이터를 연동하는 '레몬케 등 스마트병원 생태계를 조성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ASOCIO 디지털 서밋'은 한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 대양주 24개국 IT 협회로 구성된 국제 민간단체로 아시아 지역 최대 IT 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00년 서울에서 개최된 후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아시아 구현을 위해 아시아 지역 정부, 기관, 기업의 전략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아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우리의 비전(Digital
웰리시스(대표 전영협)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 시스템LSI 사업부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인 '에스패치(S-Patch)'의 차기 모델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최근 양사가 협업한 '에스패치 Ex 패치 시스템(S-Patch Ex Patch System)' 모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데 따른 것으로, 후속 모델 개발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웰리시스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 S.LSI 사업부의 다중 생체신호 수집·처리 전용 칩인 '스마트 헬스 프로세서'를 사용해 심전도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 데이터 분석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웰리시스와 삼성전자는 올해 6월 차세대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 기기의 공동 개발
세비아코리아(지사장 이지연)는 '2023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에 소아청소년 당뇨인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푸른빛 희망장학금' 전달식에는 세비아코리아의 이지연 지사장,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푸른빛 희망장학금'은 만3세부터 만18세까지의 어린 당뇨병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 제도로 성적과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당뇨병 환자를 지원하는 장학제도다.소아청소년 당뇨병은 과식이나 바르지 못한 식단,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성인 당뇨병과는 달리 주로 바이러스나 선천적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이 대부분이다 이를 선천적 유형의 ‘1형 당뇨’라고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16일부터 18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학술대회인 제7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3'(KDDW 2023)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올림푸스한국은 이번 KDDW 기간에 부스 참여를 통해 자사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스원(EVIS X1)'과 처치구 제품 '볼틱캐치브이 결석 제거 바스켓(VorticCatchV Stone Retrieval Basket)'을 선보인다. 지난달 출시된 이비스 엑스원은 위, 대장, 식도 등의 소화기 질환에 있어 의료진이 환자의 이상부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게 돕고자 RDI, TXI, NBI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있다. △RDI(Red Dichromatic
HD현대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메디플러스솔루션(대표 김상균, 배윤정)이 암환자를 위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스마트TV로 확대한다.메디플러스솔루션은 최근 삼성전자와 '스마트 허브 플랫폼을 통한 세컨드닥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TV 전용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세컨드닥터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후 예후 관리를 제공하는 메디플러솔루션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암 종류, 수술 시기 및 치료 방법, 체력 상태 등을 고려해 개별 맞춤 목표를 제안하고 건강전문가·임상영양사 상담 등 적합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 '스마트 허브' 전용 세컨드닥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주요 진단키트 22종에 대한 CE-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VDR은 유럽 내 새로운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IVDD 인증체계 대비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IVDR은 2017년 제정 이후 5년의 전환기간을 거쳐 2022년 5월 26일부터 모든 회원국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인증기관 부족으로 인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공급 부족 우려로 제품 등급에 따른 IVDD 적용기간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제품 사용에 있어 위험도가 높은 Class-D제품은 3년 늦춘 2025년 5월 27일까지 인증을 완료해야 유럽 내 지속판매가 가능하다. Class-C 제품은 2026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