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빅데이터야, 놀자!’ 부스 운영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과학축제에 보건의료 빅데이터 선보여

2017-10-24     안유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4일간 과학축제인 ‘2017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선보인다.

심평원 대전지원 ‘빅데이터야, 놀자!’ 부스 구성은 △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코너 △ ‘의료이용지도’ 코너 등 공공기관 최초로 구축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소개 등이다. 그밖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물론 학생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심평원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심평원이 자랑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현재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주인공이므로 빅데이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