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엑스포 알리려 전국 홍보

충청북도 여성정책관실 직원들이 31일 강원도를 찾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을 필두로 직원 8명은 오전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홍보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원주시 터미널 인근에서 관광객 및 원주시민들에게 어깨띠를 두르고 엑스포 홍보 전단지를 나눠 줬다.

여성정책관실 직원들이

오후에는 여주 대형 아울렛으로 이동하여 많은 관광객과 및 쇼핑객들을 상대로 팜플렛을 배포하며 바이오엑스포를 알렸다.

한편, 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민간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도 전국적인 홍보에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간홍보 사절단은 지난 25일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상호 간 홍보협약을 체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협조하기로 했다.

지난 29일은 충북도 인근 지역인 세종시(회장 김복렬), 대전시(회장 임채정), 충남 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경옥)를 방문하여 각 협의회별 단체관람권 예매협조 요청 및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30일은 중앙부처 여성가족부(차관 권용현), 한국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 서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은)을 찾아 홍보협조를 요청하는 등 공무원과 민간홍보 사절단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0월 12까지(17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KTX오송역 인근)에서 개최되며, 질병 없는 바이오, 예뻐지는 바이오, 재미있는 바이오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중장년층, 젊은층,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첨단 바이오 및 화장품‧뷰티 제품도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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