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계 New Cardio7과 태아감시장치 New FC1400을 선보일 예정

생체 신호진단기기 전문기업 ㈜바이오넷(대표 강동주)은 독일 내시경전문기업 엠지비엔도스코피와 함께 2016년 KIMES에서 다양한 솔루션신제품을 전시한다.

바이오넷은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으로 심전계 New Cardio7과 태아감시장치 New FC1400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에서 디자인과 기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로 차별화된 기능과 우수한 성능으로 대학병원은 물론 중소형 전문병원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 New Cardio7 와 New FC1400

엠지비엔도스코피는 주력제품인 3Chip Full HD Camera(Aristo-V3)를 중심으로 보급형 1Chip Full HD Camera(Aristo-V1)을 전시해, 내시경 전문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성능을 선보일 것이다.

▲ Aristo-V3 와 Aristo-V1

이외에도 통합솔루션 라인업에는 무의식환자의 안전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는 환자감시장치 BM7과 환자타입 별, 각 단계별 약제 개별컨트롤이 가능한 정맥마취기 PION TCI pump, 수술 전 내시경의 위치와 장기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휴대용 소형초음파 MU1, 복강경, 방광경, 관절경 수술이 가능한 기타 내시경 수술장비 (기복기, 쇄석기, TURP, 모실레이터) 세트 일체도 전시된다.

㈜바이오넷은 생체신호진단기 단일제품의 판매를 넘어 네트워크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번 KIMES 전시회를 통해 통합솔루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이를 해외에 적용하여 헬스케어 시장의 제2의 도약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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